[율희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삼남매와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 행복해 보이는 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율희는 자녀들과 함께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 SNS] |
율희는 앞서 "이제 아이들의 사진은 올라오지 않는 거냐"라는 질문에 "이제는 아이들의 생활이 있고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같이 지낼 때마다 모습을 많은 분들께 공개하기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렇지만 간간히 올려드리겠다"고 답변을 남겼던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슬하에 한 명의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