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예슬,여전한 동안 미모…”머리 또 잘라야 할까요?”

한예슬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예슬(43)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그새 자랐는데 또 잘라야 할까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짧은 헤어 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긴 머리도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연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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