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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오는 8월 워싱턴주에 두번째 지점을 연다.
지난해 워싱턴 주 린우드 소재 H마트내에 1호 지점을 열고 영업망 확장에 나선 US 메트로 뱅크는 오는 8월 타코마 지역에 2호 지점을 오픈한다.
US메트로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문을 연 1호 지점이 불과 8개월여만에 1억달러 이상의 예금을 확보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이에 2호점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타코마 지점은 뱅크오브호프 타코마 및 페더럴웨이 지점장 출신인 미셸 박씨가 지점장으로 내정됐다. 다음달부터 페더럴웨이에 임시 사무소를 설치해 오픈 준비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다. 타코마 지점은 US 메트로뱅크의 9번째 지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