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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스몰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출시했다.
한미은행이 선보인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Business Advantage Checking)’ 계좌는 기존 계좌에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 및 혜택을 추가한 상품이다.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에는 최근 스몰 비즈니스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송금 서비스 젤(Zelle®) 스몰비즈니스 기능이 탑재됐으며, 일 평균 밸런스 1만 5000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월 수수료(계좌 유지 비용) 50달러가 면제됨과 동시에 다양한 수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수수료 크레딧 50달러가 매달 제공된다. 50달러 수수료 크레딧은 다음 거래내역서 주기에 반영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월되지 않는다.
또 받는 송금은 모두 수수료가 면제되며, 송금·ACH 등 다양한 자금 관리 기능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이번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출시를 기념,오는 4 월 30 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 만 포인트의 uChoose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고객이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개설하고 첫 3 개월간 평균 밸런스 2만 5000달러 유지하는 가운데 데빗카드를 사용하고, uChoose 리워드 프로모션에 가입하면 3만 포인트가 주어지며 여기에 3만달러 이상 세이빙 또는 머니마켓 계좌를 추가하면 1만 5000포인트가, 첫 3 회 월 거래내역서 발행 기간 동안 매월 빌페이 기능(Zelle® 제외)을 사용하면 5,000 포인트가 제공돼 최대 5만 포인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웹페이지 (hanmi.com)나 가까운 한미은행 지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한미은행 비즈니스 데빗카드 고객에게도 카드 결제액 2달러당 1포인트가 아닌 1달러당 1 포인트의 uChoose 리워드 포인트혜택이 제공된다.
한미은행의 앤소니 김 수석 전무는 “스몰비즈니스의 니즈와 요구를 적극 반영해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를 출시했다”며 “비즈니스 고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