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5층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중이다.

25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입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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