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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자신의 SNS에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후원 사이트 주소를 공유했다.
한 전 위원장은 “얼마 전 서해수호 행사장에서 뵌 이후 한 상사님의 사모님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사모님께서 제게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다”며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게시글은 지난 4·10 총선 이후 네 번째 메시지로, 안보에 민감한 보수 지지층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침묵해 온 한 전 위원장은 앞서 정부의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정책, 지구당 부활 등과 관련해 글을 올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