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최정상 색소포니스트 제이킴(Jay Kim)이 싱글앨범 'Seoulful Night'을 공개한다.
싱글앨범 "Seoulful Night"에 수록된 “서울 그리고 밤”은 최근 트렌드인 시티팝(City pop) 분위기를 살린 퓨전 재즈 장르의 곡으로, 매력적인 도시의 밤이 떠오르는 멜로디라인이 특히 인상적이다. 제이킴(Jay Kim)의 리드미컬한 색소폰 연주는 색소폰이라는 악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이 앨범의 컨셉인 “Seoulful Night”를 음악으로 그려낸다.
청량한 느낌을 담아낸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연주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아, 곡에 맞는 에너지와 분위기를 영상으로 표현하였다.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싱글 앨범은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음악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등 해외 음악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제이킴(Jay Kim)은 2002년 얼바노 1집 앨범 [Urbano]로 데뷔 후, 현재 쿠팡플레이 SNL Korea Musical Director이자, SNL하우스 밴드로 유명한 “커먼그라운드”의 프론트맨인 대표적인 탑클래스 색소포니스트이다.
제이킴(Jay Kim)의 신보 “Seoulful Night”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우수 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곡이다. 국내 4만5천명의 뮤지션(가수, 연주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는 음악실연자의 저작권집중관리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실력과 음악성있는 뮤지션들이 발매하지 못한 보석같은 곡들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우수 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공익사업으로 6년째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하여 진행하는 ‘우수 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560개 이상의 신보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수많은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신진 뮤지션들이 음반 제작 전반을 지원받아 새로운 음악을 발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