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 Uber 통해 미 전역에 아시안 식품 배달 나서

H 마트가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 전역에 ‘문 앞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버 잇츠Uber Eats) 앱을 통해 실시하게 될 ‘문 앞 배송’ 서비스는 현재 랄프나 본즈 등 대형 마켓 매장들이 선보이고 있는 식료품 배달 서비스로 이번 H마트의 ‘문 앞 배송’ 서비스를 통해 타인종들의 아시안 식품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버잇츠 측은 “아시아 식품 유통의 선두주자인 H 마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 전역 고객에게 H 마트가 판매하는 아시아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H 마트 측에 따르면 이번 우버 잇츠(Uber Eats) 입점을 기념하여 우버 잇츠(Uber Eats) 이용자들이 ‘HMART50′ 할인 코드를 사용하여 50달러 이상 주문 시 최대 50% (최대 35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버 원 (Uber One) 회원의 경우 35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은 물론 5%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버 다이렉트(Uber Direct)를 활용하여 웹사이트 온라인 주문에 대한 당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HMart.com 자체 채널을 통한 판매에 대해 우버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주문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우버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원활하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제품을 고객의 집 앞까지 간편하게 배송하여 H 마트에서의 쇼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H 마트 온라인 주문 고객 서비스 센터 (800-648-0980)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