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잭팟’…대부도 방어머리항 국가어항 지정, 553억 확보

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잭팟을 터트렸다.

이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부도 방어머리항 국가어항 지정, 국비 등 553억 확보’라는 글을 올리고 “대부도 방아머리항이 대대적인 혁신을 위한 여력을 갖췄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개발사업비 55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부도를 '해양특화 거점벨트’로 키우겠다는 약속에 빠르게 다다를 수 있는 튼튼하고 커다란 날개를 단 셈입니다”고 했다.

이어 “모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대부도의 브랜드가치가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부도를 중심으로 안산 전체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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