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는 이중열(James Worldwide 대표)씨가 부이사장에는 심상은 갈보리 선교 교회 담임목사가 연임됐다.

이번에 새롭게 이사장에 선임된 이중열씨는 그동안 남가주밀알선교단 이사로 활동해왔으며 밀알의 밤 장학위원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수많은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바 있다.

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의 유명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공연 기획자인 ‘하림’을 초청하여 ’2024 밀알의밤’을 개최한다.

ANC 온누리교회(4 일)와 감사한인교회(5 일), 어바인 온누리교회(6 일)에서 개최되는 올해 ‘밀알의 밤’공연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2025 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24 남가주 밀알의 밤◆

▶10월4일 (금) 오후 7:30 | ANC 온누리교회

▶10월5일 (토) 오후 6:00 | 감사한인교회

▶10월6일 (일) 오후 6:00 | 어바인 온누리교회

◆티켓 구입 방법 (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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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의 밤 행사 당일 공연하는 교회에서 현장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