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항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인 6일 인천항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보명해운항공㈜ 김문기 총괄이사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이사 ▷㈜트루본 백봉희 차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광식 전문선임 등이다.
IPA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생산성 혁신, 해외 판로개척, 역량교육, 창업 육성 등 지원사업을 운영해 연간 180여 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