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2024년 세계 중문 대회’ 참석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1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중문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교육부(中人民共和育部)가 주최하고, 중외언어교류협력센터(中外言交流合作中心), 중국 중문교육기금회(中中文育基金), 세계한어교육학회(世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연결과 융합, 전통과 혁신’으로, 전 세계 160여개국과 지역에서 약 2000명의 중국어 교육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 공자아카데미 손완이 한방원장, 우빈 중방원장, 김명군 이사, 유영 부원장이 참석해 중국어 교육의 미래와 발전 전략을 논의하며 유관기관 참가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쳤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