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박성수 점장)은 지난 15일 1층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계열사 임직원 30여 명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몸노인, 결식아동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배추 3000kg 김장을 담갔다.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은 매년 김장행사를 위해 정문광장을 제공하고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수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은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