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로 거듭나는 브랜드 타운, 파주에 탄생하는 첫 ‘동문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 기대돼

-단일 브랜드 타운, 향후 시세 차익 기대감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으로 랜드마크 등극해

-동문건설의 ‘동문 브랜드 타운’…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로 완성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조감도, 출처=동문건설]


단일 브랜드 타운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타운 단지들은 향후 몸집이 커져 시세 차익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단일 브랜드 타운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를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일 브랜드 타운의 성공적인 대표 사례로는 경기 수원시 ‘아이파크 시티’를 손꼽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원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 1단지’(2011년 입주) 전용 84㎡는 올해 7월 6억2,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첫 거래가격이 3억7,000만원(2013년, 3층)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약 2배 가까이 오른 것.

또, ‘수원 아이파크 시티 5단지’(2015년 입주) 전용 84㎡ 역시 이달 6억1,500만원(12층)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금액으로 거래된 바 있다. 특히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타단지 대비 평당가 역시 높게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통상적으로 브랜드 타운은 우수한 입지에서 조성돼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돼 입주민들의 자부심 역시 한층 높아진다. 또 향후 집값 하락 시장이 닥칠 경우 집값 방어율 역시 우수한 편이다.

이러한 상황 속, 경기 파주에서 동문 브랜드 타운의 마침표를 찍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경기 파주시 문산읍 일원은 현재 ‘파주 문산역 1차 동문 굿모닝힐’(2020년 입주),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2024년 입주)가 자리잡고 있다. 향후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들어서면 약 3천여 세대로 구성되는 동문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곳은 최고 28층의 스카이라인에 브랜드타운이라는 상징성까지 부여되면서 문산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동문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먼저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일부타입 제외)을 적용하고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브랜드 타운의 ‘화룡점정’으로 여겨지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것은 덤이다. 단지 앞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또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향후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가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인 만큼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문산북중, 문산고, 파주고 등의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문산 당동리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문산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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