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아파트 분양가 너무 비싸…오피스텔이 뜬다 교통, 인프라, 미래가치 갖춘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 뛰어난 가격 경쟁력에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누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세

- 대전 지하철 1, 2호선(트램 예정) 유성온천역 더블역세권 갖춘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효율적인 평면 설계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공간 활용도까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가 상승의 여파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하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녹지, 공원을 품은 주거용 오피스텔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 역세권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제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으로 생활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단순히 아파트의 대안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실용적인 평면 설계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은 희소성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렇게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분양 중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은 통풍과 환기가 뛰어나고 채광이 탁월한 3면 개방형 혁신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조망권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5억 원대에 형성된 반면, 해당 오피스텔은 비슷한 가격에 전용면적 84㎡를 분양받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 지하철 1호선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예정)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1호선 유성온천역을 통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어 계룡로와 도안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에 NC백화점과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갑천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갑천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이어 월평공원과 유성온천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작은 도서관과 북카페,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이 마련되어 단지 내에서 취미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47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희소가치가 높은 더블 역세권 입지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의 견본주택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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