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공연팀.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3일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로 환아들에게 특별 공연과 선물을 제공했다.
이 행사는 1995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022년 오픈 이후 ‘어린이 날’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롯데자이언츠 응원단과 합동공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