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상남도 거창군 소재 경남도립 거창대학 해외직무 연수팀(지도교수 주우일) 26명(학생 25명, 교수 1명)이 1월 13일 오후 2시 시니어센터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1시간 동안 머물며 시니어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관심사에 관해 문답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은 “LA 산불이 크게 번지고 있는 비상상황인데도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주어 고맙다”면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배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대는 한국 최초의 도립전문대학으로 지난 1996년 개교, 현장지향의 실무교육과 차별화된 전문지식 습득으로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13개 학과에 897명이 재학 중이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