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성금 모아 ‘설날맞이 나눔활동’ 실시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과 직원들이 지난 15일 마포구 소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우리쌀과 떡국 떡, 제철과일, 생필품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엄을용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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