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월세 가격 오르니 임대 수익도 껑충… 초역세권 신축 오피스텔 ‘마포 에피트 어바닉’ 관심

-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4.78%애서 4.90%로 상승…월세가격 지수도 1.2% 올라

- 풍부한 생활인프라에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마포 에피트 어바닉 오피스텔 인기


최근 전국 오피스텔 월세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은 급감하고 있는 반면, 오피스텔의 경우 거래량과 임대 수익률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각각 3,404건, 7,124억원으로 1년 전(2,360건, 5,008억원) 대비 44.2%, 4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도 거래량은 5.4%, 거래금액은 14.9% 늘어났다. 반면,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대비 18.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거래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월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임대 수익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작년 1월 5.27%에서 12월 5.45%로, 서울은 4.78%에서 4.90%로 상승했다. 오피스텔 월세 가격 지수는 지난해 12월 101.22로 1년간 1.2%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에 월세 수요가 몰리면서 임대 수익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아파트보다 초기 구매 비용이 낮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들어서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들어선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초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고,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아현역도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한 정거장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게다가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 문화도서관,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도 가깝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등의 관공서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 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지하 2층에 마련된다. 또한, 지상 2층에는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됐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톱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조성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풍부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만큼 남아 있는 잔여 물량도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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