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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제공] |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의회는 지난 6일 하루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영덕군의 예산집행 적법성과 재정 운영 전반을 검사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이 외에도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달성해 가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3월은 본격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업무에 대해 주저하지 말고 속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