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카드서비스, 투자유치 계기 컨퍼런스행사 BTEC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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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드서비스 패트릭 홍 대표(왼쪽)와 최근 대규모 투자로 파트너가 된 퍼스트 파이낸스의 앤드류 효믹 대표가 BTEC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건배를 하고 있다.<사진=뱅크카드서비스 제공>

비즈니스 결제 솔루션기업 뱅크카드서비스는 지난 3 월 7일 남가주 레돈도비치 소네스타호텔에서 워크샵행사인 BTEC(Bankcard Service Technology Exhibition and Conference)를 가졌다.

’2025 THE NEXT CHAPTER’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디너를 겸한 행사에는 본사를 비롯, 미 전역 11개 지사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3천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파트너십을 맺은 글로벌 금융 파트너 퍼스트 파이낸스(FFL)의 앤드류 효믹(Andrew Hyomick)대표도 참석,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비즈니스 솔루션 기술에 관한 컨퍼런스와 디너 리셉션을 통해 최신 결제기술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뱅크카드서비스측은 전했다.

1987년 창업 이래 네이비지(NAVYZ )라는 서비스마크로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온 뱅크카드서비스는 오는 2027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장 확장과 전략적 성장, 그리고 첨단 금융기술 개발을 가속화해 보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펼쳤다.

뱅크카드서비스 패트릭 홍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하의 모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성과를 인정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모든 직원의 노력이 지금의 성장을 만들어냈다”라고 임직원들의 공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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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드서비스의 BTEC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뱅크카드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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