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의료관광 분야 평가서 부산 1위…국비 5억원 확보

의료관광페스타 개최, 웰니관광지 선정 등 추진


부산시청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 평가에서 1위를 자치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체부가 발표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성과평가’ 결과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에서 부산이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적 수준의 치유·의료관광 목적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선정된 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을 평가했다. 평가는 의료관광 중심형, 웰니스관광 중심형 2개 그룹으로 나뉜다.

의료관광 중심형 평가에서 시는 부산만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웰니스관광 기반 구축,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 외국인환자 웰니스관광 연계 유치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웰니스관광과 의료관광 융복합 협력 지구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웰니스 관광지 10개 선정 ▷외국인환자 약 3만여 명 유치 ▷웰니스·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지자체 최초 부산의료관광비즈니스센터 개소 ▷융복합 협력 지구 협의체의 높은 자발적 참여도 ▷외국인환자 웰니스관광 연계 관광상품 제안 모듈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올해는 웰니스관광지 추가 선정 및 고도화, 웰니스의료관광페스타 개최, 모듈 프로그램 활용 융복합 상품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는 더 강화된 웰니스·의료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도시 부산’으로서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