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Big-데이터웨이브’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디지털경제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산재한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수집·통합해 데이터 전주기를 관리하며,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과학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공유 활용 포털(Big-데이터웨이브) 구축 ▷자료수집(14만5000여 건) ▷분석·시각화 서비스 구축 ▷통합데이터 지도 제공 ▷민간데이터 유통 ‘데이터마켓’ 운영 ▷데이터 실증사례 대시보드 구축 등을 추진했다.
기업 보유 데이터를 유통·거래해 데이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마켓’은 기업들의 거래 가능한 데이터 상품이 등록되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전국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보유 데이터의 소재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데이터 지도’ 서비스를 선보이고 전국 데이터 메타정보 13만여 건을 연계·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관심 키워드, 뉴스를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의 ‘시민관심도’, 부산지역의 수산물 유통 거래량과 수산물 시세 변동 분석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수산물 유통모니터링’에 이어, 올해는 부산지역의 인구, 소비, 소득, 물가, 산업, 금융, 주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미The부산’, 경기 동향을 확인하는 ‘고용이동변화’ 분석 대시보드를 서비스한다.
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빅-데이터웨이브’ 활성화를 위해 교육, 연계사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4월에는 사용자 계층별 맞춤형 홍보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시는 이날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민·관 데이터 협의체 전문가와 함께 시스템 활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데이터허브 기반 마련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시정 정책 수립, 지역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해 부산의 디지털 경제 도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