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성찬 디자이너, K-디자인 어워드 2025 심사위원 위촉

K-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 ⓒ 디자인소리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K-디자인 어워드 2025가 삼성전자 고성찬 디자이너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KUDOS FOR YOUR DESIGN(당신의 디자인에 찬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K-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이너의 성취와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증명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찬 디자이너는 국민대학교에서 기계자동차공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에서 스마트디자인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0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자동차 콘셉트, 웨어러블 로봇, 롤러블 스마트폰, 모바일 헬스케어 등 첨단 혁신 프로젝트에서 산업 디자인을 담당하며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선도해왔다.

삼성리서치에서는 로봇과 AI 아바타 관련 경험, 전시 디자인 등 제품의 심미성을 넘어선 전반적인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으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CES를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또한, IEEE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며 기술 기반 디자인 연구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디자인 프로세스에 접목하는 실험을 활발히 진행하며,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20회 이상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생성형 AI 워크숍을 진행하며 차세대 디자이너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 설립된 K-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발굴하고, 디자이너의 성취를 공정하고 명예롭게 검증하는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KUDOS FOR YOUR DESIGN(당신의 디자인에 찬사를)” 슬로건 아래, 디자이너의 글로벌 커리어를 위한 실질적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디자인의 상업적 가치를 증명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K-디자인 어워드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디자이너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증명할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 로고, 하드커버 작품집, 국제 전시 연계 등 다양한 수상자 혜택을 통해 수상작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20개국 이상 수천 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하며, 시상식은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발 325m,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글로벌 디자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프리미엄 시상식 중 하나로, 수상자에게는 레드카펫, VIP 리셉션, 글로벌 인터뷰 등 특별한 커리어 전환점을 제공한다.

K-디자인 어워드 주관사 디자인소리는 “고성찬 디자이너의 참여는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심도 있게 평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5 어워드는 디자인의 가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검증하고, 전 세계 디자이너의 위상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어워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 2025 심사위원, 삼성전자 고성찬 디자이너 ⓒ 디자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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