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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4월 16일 LA다저스의 ‘한국의 밤(코리안 나잇)’ 행사를 후원한다.
14년째 LA 다저스 공식 소주 파트너로 자리해온 하이트진로는 4월 16일(수요일) 오후 7시 10분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르는 다저스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한국의 밤’ 행사에서
특별히 제작한 한글 유니폼 저지 상의를 무료로 나눠준다. 아울러 다저스타디움의 센터필드 플라자(Centerfield Plaza)에 위치한 진로 팝업 부스에서 선착순 5천명의 팬들에게 스페셜 에디션 클리어백도 선물로 준다.
진로제품을 판매하는 부스 ‘진로 소주바(Jinro Soju Bar)’가 위치한 리저브 레벨 (Reserve Level)에서는 과일 소주 5종 시음 행사를 펼치고 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도 구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작년 시즌 약 153%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로 제품과 ‘Soju So Blue’ 칵테일은 다저스타디움내 11곳의 부스에서 판매한다.하이트진로 미국법인은 “한국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는 ‘한국의 밤’이 많은 야구팬들과 한인들의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잡은 만큼 올해도 이 행사를 후원하게 돼 큰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로 소주는 미국 주류시장에서 타겟 (Target)과 랄프스 (Ralphs) 등 대형 소매체인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