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달 8일 한국온다…“팬들과 만남 기대된다”

톰 크루즈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톰 크루즈는 다음 달 8일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 ‘바닐라 스카이’ ‘작전명 발키리’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잭 리처’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잭 리처: 네버 고 백’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탑건: 매버릭’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까지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을 한 바 있다. 그는 올해 내한 확정으로 12번째 한국을 찾으며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 내한을 하게 됐다.

톰 크루즈는 내한할 때마다 한국 팬들의 성원에 뜨겁게 화답하며 감동적인 팬서비스를 보였다. 그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공식 일정을 통해 한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인사 영상에는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그의 기대감을 담고 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다음 달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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