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인문독서모임 등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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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지난해 12월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에서 열린 연회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책 읽기 열풍’을 이어가고자 ‘2025년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역서점 20여곳을 선정, 인문프로그램독서모임 등 지역서점 특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공모는 ‘인문프로그램 기획 서점’과 ‘독서모임 운영 서점’ 유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서점의 기획 역량과 운영 방식에 따라 유형을 선택해 공모에 참여하면 된다.
‘인문프로그램 기획 서점’은 서점의 특장점을 살려 책을 중심으로 한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운영 횟수는 3회차 이상으로 강연, 북토크, 영화음악과 같은 타 장르와 협업 등 다양한 형태로 기획 가능하다.
선정된 서점은 신청 내용과 진행 횟수 등에 따라 건당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독서모임 운영 서점’은 서점 대표가 직접 5회차 이상의 독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지역 작가 등 독서 모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지원금은 서점당 150만원이다.
사업 참여 서점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