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 협력 조도 취약 구간 및 외국인 밀집지역 야간 시간대 범죄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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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경찰서와 안심마실단이 20일 저녁 야간 순찰 활동 구역을 논의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경찰서는 범죄예방대응과와 기동순찰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중앙동 안심마실단이 공동으로 원도심 일대 우범지역에 대한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저녁 실시된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불법 쓰레기 투기 및 생활형 범죄 발생지) ▲ 장기간 활용되지 않은 공·폐가 및 방치 건물 밀집 지역▲ 청소년 비행 관련 112신고가 반복된 우려 지역 등 구도심 내 주요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동순찰팀은 순찰 중 방범용 CCTV 및 가로등 고장 개소를 확인하고 즉시 관련 부서에 통보해 조치하도록 했으며, 내년도 주민자치사업 대상지로 조도 취약 지역을 선정하고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이동형 CCTV 설치 후보지도 지정하는 등 사후 연계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중앙동 안심마실단,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원도심 내 조도취약지와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 체감 안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진단 및 맞춤형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