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엔지니어링의 날…최동식 삼안 대표 등 유공자 41명 포상

최동식 삼안 대표[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2025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와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련 산업의 대내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2004년 엔지니어링의 날을 제정한 뒤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기념식에서는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최 대표는 37년간 주요 국책사업과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구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해외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3년간 원전 기술 국산화 등에 기여한 이종포 앤스코㈜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28년간 다양한 국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김영균 ㈜대명기술개발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 및 청장 표창 29명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산업부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고도화 ▷선진형 인증체계 도입 ▷글로벌 시장 다변화 ▷공정하고 투명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K-엔지니어링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지난해 11조3000억원의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한 한국의 엔지니어링 산업이 AI 혁신,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등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