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환경부장관상 등 총 24점 선정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8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2회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 공모전’을 열고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12년생(중학교 1학년)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공모 대상은 2026년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된 붉은발말똥게 등 12종의 야생생물이다. ‘학술 묘사(원화)’와 ‘디지털 일러스트’ 총 2개 부문으로 공모전이 운영되며, 각 부문별로 12개 작품, 총 24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상금은 총 1460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국립생태원장상으로 우수상 2점과 장려상 7점을 선정해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은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그 밖에 입선작 12점은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작은 내년도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12종의 포스터 삽화로 활용되는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쓰일 예정이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 공모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특징과 보전 필요성을 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환경부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앞으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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