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신임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권창준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고용노동부 차관에 권창준 고용부 기획조정실장(56·행시40기)이 발탁됐다.
권 신임차관은 1969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대구 영진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 마치고 단국대 법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고용부에 입직한 권 차관은 노사협력정책관, 청년고용정책관, 노동개혁정책관, 기조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행정관으로 파견돼 일하면서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정부가 행정 경험이 없는 현직 철도기관사인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만큼, 권 차관은 장관 보좌 역할과 함께, 향후 이재명 정부의 노동 정책 기조를 실무에서 뒷받침하는 핵심 인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인선 배경으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례 없는 대규모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일처리가 강점”이라며 “적극적 소통을 통해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고용노동행정의 전문성을 살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1969년 경북 예천 출생 ▷대구 영진고 ▷연세대 행정학과 ▷美미시간주립대 석사 ▷단국대 법학과 박사 ▷고용부 노사협력정책관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부 대변인 직무대리 ▷현 고용부 기획조정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