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성남 5개 고교서 AI·SW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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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 신상진 성남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LIG넥스원과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와 LIG넥스원, 성남시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교육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인재를 함께 양성한다고 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LIG넥스원, 성남시는 전날 성남시청에서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성남시 초·중·고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AI·SW 교육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두산에너빌리티와 LIG넥스원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성남고, 판교고 등 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및 SW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용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설비의 원리와 AI 솔루션 교육을 제공하고, 과학 및 기술 관련 AI 분야의 미래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LIG넥스원 역시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 ‘The SSEN 임베디드 SW 스쿨’ 등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남시는 교육 혁신 도시로, 그리고 기업은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적 주체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은 “민관이 합심해 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