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日 도쿠야마와 합작공장 착공

OCI홀딩스와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의 합작법인 OTSM 기공식에 참석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왼쪽 두 번째)과 김택중 부회장(오른쪽 세 번째), 사라왁 아방 조하리 주지사(정중앙) 등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OCI홀딩스 제공]


OCI홀딩스가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반도체 핵심소재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OSTM’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일 기업이 반도체 완제품이나 장비가 아닌 소재 분야에서 합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CI홀딩스 자회사 OCI TerraSus (구 OCI M)는 16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사말라주 산업단지에서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쿠야마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생산량 3위 업체다.

합작법인 OTSM(OCI Tokuyama Semiconductor Materials) 신규 공장은 OCI TerraSus 내 약 4만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며, 2027년 상반기 준공 및 시운전을 마친 후 고객사 승인(PCN) 절차 등을 거쳐 2029년부터 연간 8000톤 규모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생산 및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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