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 청송으로 오세요’

얼을골 전경.[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무더운 여름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여행지로 청송 여행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 전통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청송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는 주왕산면 팔각산로에 위치한 ‘얼음골’이다.

한여름 외부 기온이 32도를 넘어도 계곡물은 얼음처럼 차가운 것으로 유명하다. 인공폭포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얼음골 생수를 마시며 더위를 날리는 명소다.

우리나라에서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 국립공원’ 역시 빠질 수 없다.

기암괴석과 수려한 계곡이 어우러진 명소로, 유모차도 다닐 수 있는 평탄한 탐방로를 따라 용추폭포, 연화봉 등 다양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한적해 자연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된 ‘한바이소노’는 전통 한옥스테이와 명상, 트래킹, 민속놀이 등 웰니스 체험이 가능한 청송 대표 숙박시설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한 ‘청송자연휴양림’은 4km 순환등산로를 갖춘 삼림욕 명소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사계절 내내 맑은 공기 속에서 심신을 정화할 수 있다.

문화 체험을 원한다면 ‘청송백자 전시·체험장’이 제격이다. 조선 후기 4대 지방요로 꼽히는 청송백자의 전통을 소개하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도 제공한다.

[청송군 제공]


여기에 청송읍과 진보면에 위치한 ‘달기·신촌 약수탕’은 철분 함량이 높은 천연 약수로 유명하다. 약수를 이용한 ‘약수 닭백숙’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여름, 청송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자원을 발굴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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