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데이터 실시간 기록·전송…3800여 병원 의료진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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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스마트 협압관리 서비스. |
엠서클(대표 김승수)이 세계 1위 혈압계 브랜드 오므론과 ‘스마트 혈압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간제약 없이 측정된 혈압 데이터를 실시간 의료기관에 공유해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엠서클은 대웅제약 관계사로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업을 한다. 신규 서비스는 엠서클의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웰체크’와 오므론 혈압계가 블루투스로 연동된다.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 데이터를 별도의 입력 없이 자동 기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혈압 데이터는 전국 3800여개 제휴병원 주치의와 실시간 공유돼 보다 정확한 진료와 예후관리가 가능하다.
엠서클 측은 “환자가 손쉽게 자주 측정할 수 있는 ‘가정혈압’의 활용이 가능하다.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혈압은 낯선 환경, 긴장,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으로 실제 혈압과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가정혈압이 더 정확하고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에 유리하다”고 했다.
스마트 혈압관리 서비스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고혈압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므론 혈압계로 측정한 수치는 앱에 자동 기록되며, 제휴병원 의료진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환자 맞춤형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웰체크는 혈압 외에도 혈당, 복약, 병력 및 가족력, 생활습관, 건강검진결과 등의 데이터를 수집 기록하고 이를 담당 의료진에 공유해 치료와 건강 증진에 활용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전국 1000곳 이상의 병원이 연동해 활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