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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부산바다축제 모습.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9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대 불꽃쇼’, 전국 최대 규모의 해변포차 ‘다대포차’,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대야장’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일은 일몰 명소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 시간대에 ‘다대 불꽃쇼’를 진행한다. 저녁 7시 45분부터 ‘노을이 머무는 시간(SUNSET HOUR)’을 콘셉트로 해안가 가까이서 펼쳐진 수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점차 바다 전역을 가로질러 와이드한 연출의 그랜드 피날레를 선보인다.
선셋 비치클럽은 2~3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한정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바다에서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서핑, 패들보드 등 해양레저 체험과 DJ 공연은 물론 선우정아, 죠지, CHS, 카더가든, 오존, 윈디시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백사장 한쪽에서는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대포차’에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규모를 2000석으로 확대했다.
다대포해수욕장 동측 해안에 ‘다대야장’을 조성해 지역 식당과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그 밖에도 장애인 한바다축제, 다대포 포크락(樂)콘서트,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시는 개막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5000명까지 제한하며, 인원 초과 시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바다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축제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