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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일부 언론이 강원도 소재 골프장을 방문한 장면을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마치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오전 강원 평창군의 한 골프클럽을 찾았을 당시 모습을 촬영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 같은 반박을 내놨다. 권 의원은 “오래전부터 예정된 사적인 친목 모임이었으며, 해당 시설은 다수 일반 이용객이 드나드는 공개 시설”이라며 “이곳에서 무슨 부정행위가 있겠습니까”라고 했다.
또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은 최근 날씨를 고려하면 특이한 것도 아니다”라며 “과도하게 부각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고 했다.
권 의원은 “특히 식사비 2만원을 포함해 35만원의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코메디에 가깝다”며 “저는 제 몫을 직접 결제했고, 영수증도 제가 보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조국·윤미향 사면, 세재 개편안 혼란, 내부자 거래까지. 누적된 악재를 덮기 위해 정치공세로 물타기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런 얄팍한 수가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했다.
민주당에서 나온 비판에 대해서도 “민주당에서 ‘행방이 묘연’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서도 대단히 유감”이라며 “지난주 내내 의원회관 목욕탕에서 만나놓고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입니까”라고 했다.
이어 “반복된 불법 행위에 대해 민형사 조치 등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악성 유튜버의 확성기 역할을 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