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총 300억원…대출이자 보조
내달 15~19일 온라인 접수


울산시가 자금 경색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지난 7월 22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개최한 수출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모습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300억원의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은 협약을 맺은 12개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출하고, 울산시는 대출이자의 1.2~3%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 일반 및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 지원 규모는 일반 중소기업에는 모두 200억원, 자동차업종 중소기업에는 모두 100억원이다.

신청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금융자관리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또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의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이번 4차 지원금을 포함해 일반기업 1500억원, 조선업종 200억원, 자동차업종 300억원, 기술·혁신 분야 300억원 등 총 23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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