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토지보상률 65%…2차 토지보상·실시계획 인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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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팔마체육관 부근 연향들 개발 조감도. |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연향들(뜰) 도시개발사업의 2차 토지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연내 필지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3월 1차 토지보상 협의를 통해 전체 토지의 65% 보상이 이뤄졌으며, 시는 이번 2차 협의 보상과 아울러 실시계획 인가 신청, 미협의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 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연향들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투자자별 맞춤형 설명회 등 조기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실시계획이 인가가 나면 주거 용지를 시작으로 상업시설 용지, 판매시설 용지, 업무시설 용지 등 특성에 맞춘 단계적 분양을 통해 투자 재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연향동과 해룡면 사이에 개발되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은 총 48만8459㎡(약 15만평) 규모의 부지를 개발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문화,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를 완료했으며, 이후 관련 용역도 마무리하고 이달 내로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순천시 김미자 도시전략과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신속히 완료해 연내 착공과 분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