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2월 우주항공산업 투자 유치 설명회 장면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김해)=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4일 오후 3시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우주항공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날 설명회는 우주항공청과 국내·외 투자자, 관련 대·중견기업,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투자 환경을 공유했다.
경남은 진주·사천을 중심으로 경남항공국가산단 등 특화 산업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기업들이 집적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다.
이날 설명회는 경남도의 투자정책 및 동향에 이어 KAI의 우주항공 앵커기업의 비즈니스 로드맵과 협력업체 지원제도, ㈜캐스의 투자 성공사례 및 산학연 협력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LH공사가 운영한 상담부스에서 참가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5일에는 경남항공국가산단(진주·사천지구)과 경남TP 우주항공본부 등 산업현장 투어가 마련돼, 기업들이 직접 입지 여건과 인프라를 확인하고 투자 인센티브와 협력 네트워크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센티브와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기업 CEO 300여 명을 초청해 경남의 산업·투자환경과 투자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잠재투자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2025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