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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BNK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 넥스트에스㈜, 경북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 ‘산업단지 및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 방정식 ㈜에코프로파트너스 고문, 손경익 넥스트에스㈜ 대표,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차장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300㎿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8년까지 10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5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BNK자산운용과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친환경사업 투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조달 및 펀드 운용을 책임지고, 넥스트에스는 설계·시공·운영 등 사업 전 과정을 총괄 수행한다.
경북농공단지협의회는 회원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고, 경북도는 관계기관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정 지원을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을 실현해 입주기업의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 지붕 임대료, 발전수익 배당 등 추가 수익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와 세계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북을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