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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 청소년의회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의회가 제1기 순천시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제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6일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청소년의회 발대식에는 청소년의원 21명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단,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 학부모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의원들에게 위촉장, 의원증, 의원 배지를 수여하고 제1기 순천시 청소년의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발대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청소년의회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정지민(매산여고1) 학생이 의장으로, 서유진(효천고2) 학생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방의회의 역할, 의원의 책임과 권한, 정책 제안 방법, 회의 운영 절차 등을 배우고 회의 진행 발언과 의결 과정 등을 익히며,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허동균 교육장은 “청소년의 작은 의견들이 모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울림이 된다”면서 “여러분의 열정과 용기가 순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청소년의회 조례를 발의한 장경원 순천시의원은 “청소년의회가 순천시정의 당당한 파트너로서,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기 순천시 청소년의회는 2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살펴본 뒤, 제2차 본회의와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