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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구라. [헤럴드POP]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 100%가량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라구라’에 지난 22일 게재된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톱3’에 영상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김구라는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와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김구라는 “주식 애플리케이션 보면 자기 계좌가 있는데, 나는 설정을 수익률 기준으로 하고 본다”라며 “천보는 항상 마이너스 80%니깐 윗단에 있고, 수익률이 좋은 게 밑단에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일 밑단에는 삼성전자가 딱 있다”라며 “100% 정도 수익률 나오고 있고, 천보가 마이너스 80% 정도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그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국내 주식 중에 지금 상장 폐지한 것도 있다”라며 “거래정지 된 거니 상장 폐지는 아닌 것도 있는데 천보가 올랐다, 알고 보니 2차 전지 관련주가 다 올랐다고 하더라”라고 주식 투자로 수익을 냈음을 알렸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8%(2300원) 오른 9만88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주가 강세는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과 미국 인텔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금 투자로도 3배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 촬영을 위해 금 거래소에 갔다가 1.35kg 정도의 금을 샀다며 “몇년 전 금값이 많이 올라 2억원 정도가 돼 팔 생각이었는데, 아내가 ‘돈이 급한 것도 아닌데 놔둬라’고 하더라. 놔뒀더니 (요즘) 시세로 3억4000만원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