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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코스닥은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22일 코스피가 12월 산타랠리 기대감에 41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전장 대비 75.71포인트(1.88%) 오른 4096.26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51억원, 1조603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1조원대 순매수는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홀로 2조667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9312억원 ‘매수’ 우위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 상승을 반영했다”며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 도한 투자심리 하단을 떠받치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장 대비 6.99%, 오라클은 6.33%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95% 오른 11만500원에 마감하며 ‘11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6.03% 급등한 5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LG에너지솔루션(2.77%), 현대차(0.35%), 두산에너빌리티(0.78%), KB금융(0.64%)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58%), HD현대중공업(-0.96%) 등은 하락했다. 기아(0%)는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 대비 8.70포인트(0.95%) 상승한 923.97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5억원, 65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3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에코프로비엠(2.52%), 에코프로(1.24%), 코오롱티슈진(0.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 에이비엘바이오(-2.63%), 펩트론(-2.46%) 등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8원 오른 1480.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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