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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 영원 |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방송영상인재교육원’ OTT 단막극 ‘순간의 영원’ 국내외 동시 공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신입 드라마 프로듀서 양성 사업의 성과로 제작된 2부작 단막극 ‘순간의 영원’이 오는 12월 26일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순간의 영원’(연출 박형원/ 극본 산보로/ 제작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와이낫미디어)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문체부 지원을 받아 운영한 신입 드라마 프로듀서 양성 사업의 최종 결과물이다. 본 사업은 OTT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해, 기획·개발·제작 전 과정을 이해하는 차세대 드라마 프로듀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회는 ‘OTT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예비 프로듀서들이 실제 드라마 기획과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업 프로듀서들의 멘토링을 결합한 실전 중심 교육 방식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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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 영원 |
교육생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공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축적했고, 그 결과 단막극 ‘순간의 영원’이 제작·공개에 이르게 됐다.
작품은 상실로 멈춰 있던 소녀 하영과 삶의 방향을 잃은 소년 도운이 ‘영원리스트’를 매개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단막극이다. 하영 역은 걸그룹 라붐 출신 배우 솔빈이 맡아 상실과 성장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도운 역은 배우 허원서가 청춘의 방황과 회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하영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친구 희원 역은 배우 임소윤이 맡았다.
‘순간의 영원’은 12월 26일과 1월 2일 오후 6시,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를 비롯해 일본 OTT 플랫폼 TELASA, 글로벌 OTT 플랫폼인 KOCOWA+를 통해 국내외에서 각각 1·2화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적 지원을 통해 교육과 실제 제작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사례”라며 “신인 프로듀서들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문체부와 협력해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