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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지막 날의 밤에도 로스앤젤레스 무역항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새해 아침해를 맞이하며 힘차게 출항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관세정책이 지구촌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컨테이너는 쌓이고 세계는 교류하고 있다.
글로벌 무역의 최전선인 무역항구의 선적을 비추는 강렬한 조명이야말로 세상을 움직이게 만드는 신호일 것이다. 해가 바뀌어도 해는 또 뜬다. 밤이 오더라도 아침은 밝아오게 마련이다. 우리는 또 그렇게 기운을 얻어 새로운 한해를 살아나갈 것이다.<사진=Port of Los Angeles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