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년 달라지는 군정’ 35건 시행

출산가정에 6개월 가사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5개소 확대 운영


울산 울주군이 올해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5개소로 늘리는 등 군민생활 밀착형 사업을 확대한다. 사진은 지난해 두북농협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진료 모습 [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군민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신규 15건, 기존사업 개선 20건 등 35건을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군정(郡政)’으로 시행한다. 사업 내용은 다음 달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올해 신규 주요 사업으로는 ▷임신부 및 출산 1년 이내 가정이 최대 6개월 동안 청소·세탁·정리정돈·취사 등 가사서비스를 지원 받는 ‘울주형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배달비 3000원을 지원 받는 ‘공공배달앱 배달비·쿠폰 지원사업’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대상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 등이 시행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공공용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의무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게시대 시범 운영,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치매안심센터 인지교구 대여사업 ▷어장 관리 체계화를 위한 ‘스마트 어촌관리 드론시스템’ 구축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기존 사업을 개선한 사업으로는 ▷울주시네마의 상영관별 상영회차 일 4회에서 5회 ▷신혼부부 전세·매입 대출이자 지원 협약 은행을 기존 NH농협은행 4개 지점에서 BNK경남은행 울산 전 지점으로 확대 ▷청년 주택 임차비용 지원금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등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 기존 두북농협에서 4개소(삼남·상북·웅촌·언양농협)로 확대 ▷농업용 드론 지원사업 방제 면적 기존 2052㏊에서 2500㏊로 확대 ▷텃밭상자 보급사업 사업량 기존 380세트에서 500세트로 확대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에 청년가구 추가 등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장티푸스 국가예방접종 무료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 12세 남아로 확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장기요양등급 1~3등급자로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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