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대비 13.2% 상승
400개 과제 중 244건 완료 추진
천원주택·인천 i-패스부터 GTX-B 공약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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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민선 8기 시정부의 공약 이행률이 절반 이상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전체 400개 공약 과제 중 244건을 완료하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 61%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7.8% 대비 13.2%p 상승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공약은 69.4%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공약 이행을 통해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인구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표 정책으로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낮춘 ‘천원 주택’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 ‘인천 i-패스’, 섬 주민 이동권 확대하는 ‘아이(i) 바다패스’ ▷출산·보육: ‘아이플러스(i+) 1억 드림’ 중심으로 한 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 등이 성과를 이룬 대표적 공약 정책이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들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GTX-B 노선 청학역 추가 정차 확정, 청라하늘대교 개통 ▷굴포천 복원사업 준공, 인천 뮤지엄파크 착공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등이다.
시는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성과 중심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모든 사업을 세밀하게 점검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