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부 장관 “모두의 창업 완성도 높이겠다”… 전문가 간담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와 창업가, 투자자, 창업기관이 모두 협력해 국가창업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5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창업시대를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관계자 등 창업 생태계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추진체계와 단계별 평가·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단계별 보육과 오디션 방식 경쟁 프로그램을 결합한 창업 인재 발굴 플랫폼이다. 정부는 약 5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해 우수 창업기관과 매칭하고, 선배 창업가 멘토링과 AI 솔루션 지원, 단계별 사업화 자금,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 도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정한 창업 인재 평가체계 구축과 민간 투자 연계 강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단순 지원을 넘어 경쟁과 성장 구조를 결합한 오디션형 프로그램 설계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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