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앞두고 건설업계 대응 전략 마련 나선다

한국건설경영협회·법무법인 화우 공동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업계가 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 분석과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선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34층 법무법인 화우 연수원에서 ‘노란봉투법 시행 대비 건설기업 영향분석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경영협회와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주최하며,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건설업계의 법적·노무적 영향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실무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하청 간 교섭 구조 변화와 법적 리스크에 대비한 전략 수립이 핵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두 개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먼저, 법무법인 화우 노동그룹의 홍정모 파트너 변호사가 ‘노란봉투법 핵심 쟁점 및 건설업의 대응 구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노무법인 세종파트너즈의 최영우 전문위원이 ‘개정 노동조합법과 건설현장 대응 실무 가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세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기업의 인사, 노무, 법무, 현장관리 실무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사전 참가신청은 한국건설경영협회 기술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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